[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 옥룡동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옥룡동은 이날 금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성애)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가구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방문·전화 안전 지원, 신체·건강 분야 생활교육, 자조 모임을 통한 사회관계 향상 지원, 생활·주거개선·건강지원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돌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 금학동은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계층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금학동 행정복지센터와 금강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가구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방문·전화 안전 지원, 신체·건강 분야 생활교육, 자조 모임을 통한 사회관계 향상 지원, 생활·주거개선·건강지원 서비스 연계 등 노인
[충남일보 강남용 기자] 충남 부여군은 지난 2004년 총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령화율이 20%를 넘는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한 이후 100세 시대 모두가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군은 지난 2022년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지역사회가 긍정적인 관점에서 고령화 현상을 받아들이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함께 지원하자는 취지로 세계보건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3일 계룡시체육회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사회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생활체육을 통해 계룡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영위와 지역사회 체육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연계 사업을 진행하는 목적으로 체결됐다.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진원스님은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계룡시체육회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연계 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22일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어르신 돌봄 생활지원사는 어르신 돌봄 사업의 수행인력으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말벗 등 적절한 돌봄 서비스로 안전을 챙기고 기초적 생활을 돌봐주는 일을 담당한다.이날 교육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및 대처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등으로 이뤄졌다.박종홍 예방총괄팀장은 “어르신들이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생활지원사뿐만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지난 27일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생활지원사 1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노인 돌봄 생활지원사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말벗 등 적절한 돌봄 서비스로 안전을 챙기고 기초적 생활을 돌봐주는 일을 담당한다.이날 교육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및 대처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등으로 이뤄졌다.박종홍 예방총괄팀장은 “생활지원사가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버 안전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도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지난 21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생활지원사 대상 어르신 실버안전지킴이 양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생활지원사는 노인돌봄사업의 수행인력으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들의 자택에 방문하여 안전확인, 가사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이날 교육 내용은 주택 내 안전점검 및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다매체 119신고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등으로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기초적인 안전점검과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이종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화재안전에 취약한 재가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가스안전장치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했다고 밝혔다.‘가스타이머콕’은 설정해 놓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잠겨 가스공급을 차단하는 기기로 버튼을 누르는 간단한 조작으로 어르신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화재를 사전 예방하는데 꼭 필요한 장치다.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치매환자 가정에 총 583대의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를 설치했으며, 올해 신규 등록환자 위주로 독거, 부부치매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50가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충남 부여군은 오는 2022년도에도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내 3개 센터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올해는 어르신 2861명을 발굴해 서비스를 지원했는데 내년에는 102명이 늘어난 2963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한다.부여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의 안전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종사자에 대한 기본 의무교육 외에도 이용자에 대한 맞춤형 성희롱예방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노인맞춤돌봄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시는 27일 보령문예회관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보령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의 기초적 생활을 돌봐주는 일을 담당하는 생활지원사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교육에 앞서 치즈앙상블 관현악 연주단의 식전 공연과 올 한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준 생활지원사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어 이혁의 사단법인 공감과 치유 대표이사의 ‘인간관계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홍정윤 센터장은 “생활지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대전 대덕구가 현 추진 중인 ‘대덕구형 동네돌봄 사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7%의 대상자가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구에 따르면 대덕구형 동네돌봄은 노인이 지역사회 내 살던 곳에서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정책으로, 지난 2019년 10월부터 5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중에 있다.올해는 만 65세 이상 거동불편 노인을 대상으로 틈새돌봄(방문돌봄·영양식사 지원) 113명, 채움돌봄(방문목욕·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 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 24명을 초대해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유지·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영화관람은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어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 24명과 수행인력 13명 등 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복지관은 21명의 생활지원사가 280여명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주 1회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대상 어르신의 안전 지원과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 신평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안심&행복 복지맵' 시스템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경과와 세부기능을 포함한 추진 사항에 대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어 9월부터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신평면 ‘안심&행복 복지맵’은 크게 세 가지 기능이 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추진 ▲주민신고를 통해 주민과 행정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케 하는 기능인 문자 통보 ▲1인 독거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부여소방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부여문화원에서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179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노인돌봄 생활지원사는 정부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전과 기초적인 생활을 돌봐주는 수행 인력이다.이들은 어르신 주택에 정기적으로 직접 방문하기 때문에 화재나 안전사고 등에 최일선으로 접하고 있어 소방안전 교육이 필수적이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방법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을 진행했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가 수도권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했던 방역수칙을 일부 조정하고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더욱 강화한다.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전국을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조정했으나 대전시는 추석 연휴 이후 지역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수도권과 동일한 방역 조치를 현재까지 시행해왔다.이번 행정조치 조정은 추석 연휴 이후 우리 지역에서 발생했던 집단감염이 방역망 내에서 관리되고 있고, 최근 1주일간 안정세를 유지함에 따른 것이다.18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정되는 주요 내용은 종교시설은 거리두기가 가능한
[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노인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독거 어르신 응급조치를 신속히 처리해 목숨을 구했다고 27일 전했다. 생활지원사로 근무하고 있는 송 씨(57)는 지난 25일 자신이 관리하는 독거노인 김 씨(68)의 안전 확인 차 가정을 방문했다가 저혈당 쇼크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는 김 씨 어르신을 발견했다.송 씨는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앰뷸런스가 도착하기 전까지 통화를 이어가며 응급구조사의 지시에 따라 기도를 확보해 설탕물을 먹이고 마사지를 하는 등의 응급처치를 실시 했다. 김 씨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 대덕구와 대전보건대학교가 동네 어르신 돌봄에 맞손을 잡았다.구는 6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어르신들께 간호, 식품영양, 사회복지, 치위생 및 물리치료 등 기초 보건서비스 지원을 위해 대전보건대학교와 대덕구형 동네 돌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구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덕구형 동네 돌봄 정책 일환으로 대전보건대학교 학생들이 각 전공별 동아리 형태로 참여해 어르신 안부 확인과 함께 기초적인 보건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박정현 구청장은 “대전보건대학